[인테리어스 19.1] 2018 Duomo Annual Party

2018-12-31

2018 Duomo Annual Party


2018두오모 연말파티가 지난 12월 5일 두오모 쇼룸에서 열렸다.

'어스 프랜들리'를 주제로 한 이번 파티에서는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친환경 브랜드 에메코 1인치 체어(1 inch chair)를 선보였다.

의자 브랜드 에메코 는 원래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안테나나 비행기의 부속을 생산하는 업체였다.

금속 제련 공장으로 출발한 이 회사가 의자를 만들기 시작한 건 2차 세계대전 시기로,

미 해군 함정이 붙박이 할 목적으로 만든 '1006 네이비 체어 (Navy chair)가 종전 후 대량 상품화 되면서 회사의 대표 모델이 됐다.

네이비 체어는 80%이상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하며 내구성을 위해 총 77번의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2017년 밀라노 가구 페어에서 선을 보인 에메코의 1인치 체어는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이 편안함과 미적인 부분을 모두 고려하면서

최소한의 자재로 최대한의 무게를 견디는 강도대 중량비를 계산해 가장 적합한 알루미늄 튜브의 둘레 1인치를 찾아내 디자인한 것이다.

등받이와 시트에 새로운 재활용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1인치 체어는 에메코의 시그니처인 재활용 알루미늄 체어의 계보를 잇는 제품이다.

한편,두오모 쇼룸 3층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인 가구를 생산하는 브랜드 놀(Knoll)의 부사장이자 디자인 디렉터

밴자민 파르도(Benjamin Pardo)의 '디자인 아이콘 가구'에 관한 세미나도 함께 열려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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